맛집 탐방

우리 동네 빵집 맛집

산책스케치 2023. 2. 1. 19:54

집 근처 빵집이 몇 군데 있긴한데 빵맛이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않는다. 지난주  시장에  다녀오는길에  제과기능장1호라는 플랭카드가 걸린 빵집에 방문하게 되었다.   그때  커피랑 단팥빵과 납작한 찰떡빵을 참 맛있게 먹어서 마침 식빵이 떨어졌길래  집에서 2키로 정도 되는 거리를 운동겸 다녀온것이다.

오늘은  잡곡식빵,  호두모카빵, 피자빵을 사왔다.  세 개에 17000원이었는데  양은 넉넉한 것 같았다.

집에서 간식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전자렌지에 살짝 뎁혀 피자빵을 잘라주니 맛있다고 한다.


오늘 사온 빵들
빵집 전경